전체 글 (22) 썸네일형 리스트형 분주해진 마늘 농가···"가뭄 길어지면 어쩌나!" 지난 겨울 강추위에도 동해도 적게 입었고 지금까지는 생육 상태도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조한 날씨가 끝도 없어 이어지고 있어 가뭄 피해 걱정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겨우내 생장을 멈췄던 마늘이 다시 자라기 시작하면서, 요소 비료를 뿌리고 약을 치고, 잡초를 뽑느라 하루해가 짧습니다. 2022년 가을에는 극심한 가뭄이, 지난겨울에는 강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부직포로 보온을 잘한 덕분에 동해도 적고 생육 상태도 나쁘지 않습니다. ◀전병삼 소득작목담당 영천시농업기술센터▶"웃거름을 줄 때 고형비료를 주는 것보다는 고형비료에 물을 타서 300평당 400ℓ 물에 웃거름을 희석해 물비료로 주면 비료 효과도 더 있고 비료 손실도 없고..." 하지만, 끝도 없이 이어지는 건조한 날씨가 걱정입니다. 지난 1,.. 이전 1 ··· 5 6 7 8 다음